비상약으로 니트로글리세린을 갖고 다녀야만 했을 때 목걸이를 하고 다닐까? 싶어 알아봤던
LSC팔찌를 급하게 신청해서 받아 오늘 드디어 착용했습니다... 4년만입니다.
함께 퇴직했던 후배 지점장이, 사십년 넘은 친구의 친한 동기가 잘못되어 친구를 위로하고 그리고 가깝게 지냈던 지인 부친이
최근 3일 동안 연이어 세 분에게 안 좋은 일이 있어 멘붕을 느끼고는 지난 기억을 더듬어 찾아 주문해서인지
오늘 받은 이 팔찌가 넘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그냥... 내 손목에 오랫동안 차고만 다녔으면 하고 기도해 봅니다~
좋은 일을 하는 사업에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PS 참 팔찌 사이즈(딱 맞는 길이) 보다는 조금(약 0.5cm)더 길게 제작됐으면 팔찌가 눌리는 불편을 안 생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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